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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택을 해도 결국은 51 대 49
어떤 선택을 해도 결국은 51 대 49 “별 차이 없어요.” 몇 달간 유명한 선생님에게 명리학을 배웠다. 상담하면서 명리학을 배워 접목하면 나만의 개성 있는 상담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얄팍한 생각에 시간을 냈다. 결과는 참패였다. 한자로 가득한 내용을 복습하지 않았더니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 못하는 시간이 쌓여 결국 배우기를 포기했다. 운명의 이치인 명리는 제대로 배우지 못했지만 분명히 깨달은 삶의 이치 두 가지가 있었다. 이 두 가지는 이후 내 삶의 나침반이 되었다. 첫 번째는 별 차이가 없다는 가르침이었다. 이것을 택하나 저것을 택하나 별 차이가 없다. 중식당에 가서 짜장면을 택하나 짬뽕을 택하나 별 차이가 없다. 그런데도 우리는 죽느냐 사느냐 문제처럼 심각하게 짜장면을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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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6.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