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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곳에 나를 데려가라 (네빌 고다드) 5장, 6장 본문
내가 원하는 곳에 나를 데려가라 (네빌 고다드)
5장 상상력을 활용하라
당신이 보는 모든 것들은 비록 밖으로 드러나 있으나 안에 있는 것이다.
유한한 이 세계는 그저 상상력의 그림자일 뿐이다. 블레이크
그 어떤 것도 그 자체의 힘으로 모습을 드러내거나 존재를 지속할 수 없습니다.
사건이 발생하는 이유는 비교적 안정적인 상상의 활동이 사건을 창조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상상의 활동이 그 사건을 지지하기 때문에 사건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지혜롭게 살고자 한다면 상상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야 합니다.
아니, 적어도 상상이 향하고 있는 목표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소망하는 것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상상력을 지혜롭게 사용하고자 한다면 그것을 가치 있고 긍정적인 활동으로 만드십시오.
인간이 물질적인 세상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인간은 상상의 세상 속에 살고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만드는 것이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세상이 아니라
상상력의 활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세상은 더 이상 현실이 아니고
상상력의 세상은 더 이상 꿈이 아니게 됩니다.
6장 상상은 현실이 된다
우리는 환영으로 나타나는 꿈, 혹은 상상의 본질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다.
영원히 존재하는 형상의 표면적 성질이나 영속성은
성장하고 번식하는 자연의 것보다 더 오래가지 못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상추가 죽듯 떡갈나무도 죽는다.
하지만 그것이 가진 본질이나 개성은 죽지 않으며 씨앗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상상 속 형상 또한 깊은 생각의 씨앗에 의해 우리에게 다시 돌아온다. 블레이크
상상 속 형상이 실체이며 물리적 형상은 그저 그림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마음속 형상을 믿는다면 현실을 창조할 권리를 가지고 있는 상상력이
그 형상을 밖으로 구현해 낼 것입니다.
‘실체’라고 하면 그것의 물질적인 본질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상하는 사람들은 물질적인 것들을 그림자, 혹은 ‘비실체’라고 부릅니다.
상상은 영적인 감각입니다.
소망이 이루어졌다고 느끼고 그 감정 안으로 들어가십시오.
영적인 감각을 통해, 다시 말해 상상 속에서 느껴지는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을 통해
당신은 마음속 형상에 감각적인 생생함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형상이 외부 세계에, 다시 말해 그림자 세계에 모습을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소망이 이루어졌다고 상상하는 것은 당신이 이미 찾은 것을 구하는 것이고,
받은 것을 요청하는 것이고, 열린 문을 두드리는 것입니다.
그는 보고 싶었던 것을 보고 듣고 싶었던 것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니요, 없어요.’라는 답변을 들었을 때 그것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상상력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깨어있는 동안 꿈을 꿉니다.
그는 보이는 것에 굴복하는 종이 아닙니다.
그는 자신의 주의와 집중의 방향을 스스로 지시할 수 있는 주인입니다.
상상력을 일관적으로 사용할 때
우리는 시간과 공간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소망하는 대로 상상할 때 소망의 꿈속에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가장 창조적인 힘이 발휘됩니다.
다음의 이야기에 나오는 여성은 상상 속에서 자신의 소망을 펼치기 위해
시각, 청각, 촉각, 후각, 그리고 미각까지 오감을 총동원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었습니다.
특히 서인도제도가 제 상상력에 불을 지폈습니다.
저는 실제로 그곳에 있다고 느끼며 한껏 행복감에 취하곤 했습니다.
꿈은 놀랍게도 돈이 들지 않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 그 꿈을 실현하기에는 돈도 시간도 부족했기에
저는 계속 꿈을 꾸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에 수술 때문에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선생님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었기에 입원해 있는 동안 시간이 많으니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상상을 더 열심히 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먼저 알코아 선박 회사에 편지를 보내
무료 여행 팸플릿을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곤 팸플릿을 받아 몇 시간이고 꼼꼼히 살펴 가며
제가 가장 타고 싶은 배와 선실, 가보고 싶은 7개의 항구를 골랐습니다.
저는 눈을 감고 상상 속에서 계단을 올라 배에 탑승했고
거대한 여객선이 드넓은 대양을 가르며 나아가자 물결의 일렁임을 느꼈습니다.
배가 푸른 바다 위를 가르며 내닫자 파도가 배에 부딪혀 부서지는 소리가 들렸고,
열대의 태양이 뿜어내는 뜨거운 열기가 얼굴에 느껴졌으며,
공기 중에 바다의 소금 냄새와 맛이 느껴졌습니다.
병원에 꼼짝없이 갇혀 지낸 일주일 동안,
저는 마치 진짜로 배에 탑승한 것 같은 자유롭고 행복한 경험을 했습니다.
퇴원하기 하루 전날, 저는 알록달록한 그 팸플릿을 어딘가에 넣어놓고는 잊어버렸습니다.
두 달 후, 광고회사로부터 경품에 당첨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몇 달 전 동네 마트에서 진행한 이벤트에 응모해놓고는 까맣게 잊어버렸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이벤트에서 제가 1등을 차지했고,
그보다 더 놀라운 것은 1등 상품이 알코아 선박 회사가 제공하는
카리브해 크루즈 여행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병원에 누워있는 동안 상상 속에서 머물렀던 그 객실에 묵게 되었고,
놀랍게도 제가 팸플릿에서 선택했던 그 배를 타고
제가 가보고 싶었던 7개의 도시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모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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