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저녁마다 삶의 방향을 잡는다

 

나는 저녁마다 삶의 방향을 잡는다

 

무너진 일상을 되찾는 저녁 1분 루틴

 

저자 고토 하야토 출판 21세기북스

 

여러분 안녕하세요

좋은 책과 글을 통해 1% 더 성장하는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고토 하야토가 쓴 [나는 저녁마다 삶의 방향을 잡는다]입니다.

 

[ 매일 저녁 단 1분,

최소한의 노력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한다! ]

 

이 책은 저녁시간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어제보다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나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저녁 시간을

오로지 나만을 위한 시간, 나를 돌보는 시간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저녁 시간을 활용해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무너진 자존감을 회복하며,

나아가 어제보다 단단한 나를 만드는 것이지요.

오늘 저녁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내일 아침이 달라지고,

내일 아침을 어떻게 맞이하느냐에 따라 내일의 하루가 달라지게 됩니다.

저자가 말하고 있는 저녁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본래의 나로 돌아가는 시간

 

당신은 하루 중 얼마만큼의 시간을 혼자서 보내는가?

사람은 남들과 함께 있을 때보다 혼자 있을 때

생산성이 높아진다는 미국의 연구 결과가 있다.

다른 사람과 함께 있으면 타인의 시선이 신경 쓰여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했듯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즉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연기하며 살아간다.

바로 이 역할 때문에 자유로운 발상이 어려워진다.

하지만 어떤 역할을 맡더라도 당신은 당신이다. 

의식적으로자기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나도 무언가를 생각하고 싶을 때면 다소 혼잡하더라도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공간을 선택한다.

그러면 본래의 내 모습으로 생각에 잠기거나 글을 쓸 수 있다.

혼자 보내는 밤 시간에는 다양한 효과와 장점이 있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기 때문에 집중력이 높아진다.

또한 다른 사람의 존재나 역할을 의식하지 않아도 돼서 자유로운 발상이 가능하다.

더욱이 하루 동안 쌓인 몸과 마음의 피로도 풀 수 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 뇌가 ‘정말로 힘을 빼도 되는구나’라고 인식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느긋하게 자신을 돌볼 수 있다.

다른 사람은 신경 쓸 필요 없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고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다.

이를 주기적으로 하는 사람은 ‘나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는다.

 

 

생각을 멈추고 밤하늘을 바라본다

 

요즘에는 마인드풀니스가 사람들의 생활 속에 정착해 있다.

마인드풀니스란 ‘지금, 여기’를 소중히 여기는 삶의 방식을 말한다.

구글 등 실리콘밸리의 기업에서 사원 연수 프로그램으로 도입한 것을 계기로

세계 곳곳의 유명 기업들도 사원 연수로 채택하고 있다.

그 효과는 뇌 과학에서도 증명됐는데

미국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의 실험이 세계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마인드풀니스는 인간을 우주의 일부로 생각한다.

넓은 세계, 오랜 역사 속에서 ‘지금, 여기’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인식해보자. 

잠시 잠깐 갖는 이 시간으로 눈앞의 작은 일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본래 모습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

 

감각을 자극해 뇌를 깨우는가장 쉬운 방법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오감, 특히 미각, 시각, 후각이 자극을 받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맛있는 음식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힘이 있다.

나에게 주는 위로, 격려, 응원의 선물이 된다.

퇴근 후 저녁 시간, 오늘은 특별히 좋아하는 음식을 먹거나

가보고 싶었던 맛집에 가서 저녁을 먹어보자. 

일상의 변화를 통해 감각을 자극하면,뇌가 새롭게 깨어난다.

 

최선의 옷차림으로 가능성을 확장하라

 

외모를 단정하게 가꾸면 상대방도 호감을 갖는다.

한편 단정하게 가꾸지 않으면 게으른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게 되고

‘이 사람 괜찮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만나자마자 기회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비즈니스에서는 인맥이 기회다.

외모를 단정하게 가꾸는 것은 ‘차림새를 단정히 한다’라는 의미로,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도록 몸가짐을 정돈하는 것이다. 

외모를 단정하게 가꾸는 것은상대방에 대한 마음의 표현이자,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하기 위한 준비다.

 

노력한 나를 극진히 대접하라

 

매일 노력하는 자신을 위해 때때로 포상을 해주자.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비싼 디저트를 먹거나 마사지를 받는 등

기분이 좋아지는 소비를 하는 사람들 있지 않은가.

이를 괜한 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신에게 선물을 주는 것은 매우 놀라운 효과를 가져온다.

인간의 뇌는 보상이 뒤따라야 노력하려 한다.

이러한 보상을 해줄 때 뇌는 스스로를 보상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자기긍정감이 높아진다. 정기적으로 보상을 해주자.

 

조명만 바꿔도 멜라토닌이 분비된다

 

따뜻한 색은 장작불을 연상시켜 인류 고대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며,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한다고 한다.

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중요한 호르몬으로 깊은 잠을 유도하는 동시에

안티에이징, 암 예방 등 우리 몸에 좋은 다양한 효능을 발휘한다.

조명 하나로 방 안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활발하게 활동할 때는 형광등으로,

잠들기 한 시간 전부터는 따뜻한 색으로 조명을 교체하기만 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방은 열심히 일한 자신을 쉬게 하는 공간이자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중요한 장소다.

방의 환경은 당신 마음의 환경이기도 하다.

 

최고의 컨디션을 위한 최적의 수면 상태 만들기

 

천천히 심호흡을 하고 잠자리에 들어가면 좋다.

급한 일 때문에 잠들기 직전까지 노트북 화면을 봐야 하는 날에는

일부러 더 크게 심호흡을 하고 몸을 수면 상태로 유도한다.

심호흡을 하면 그때까지 활발하게 활동하던 교감신경 대신

부교감신경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전신에 힘이 빠지고 휴식 상태로 전환된다.

게다가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짜증이 줄어들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이 상태는 우리 몸이 잠들 준비에 들어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고의 상태에서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면 다음 날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밤 독서는 뇌에 확실히 저장된다

 

독서만큼은 밤에 하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는 크게 세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뇌는 밤에 자는 동안 그날 입력된 정보를 정리하고,

필요한 것만 확실하게 저장하기 때문에 밤에 집중해서 책을 보면 기억에 남기 쉽다.

둘째, 책은 마음을 위로하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어

밤에 책을 읽으면 하루의 부담을 내려놓고 편하게 잠들 수 있다.

양질의 수면은 기억을 저장하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손에 넣어야 한다.

셋째, 무엇보다 차분하게 책을 읽으면 책을 탐닉할 수 있다.

나는 사람을 키우는 데 책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일단 독서는 자신이 직접 해야 하는 능동적 행동이며,

타인의 지시를 받아 어쩔 수 없이 움직여야 하는 수동적 행동과는 차원이 다르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책의 내용을 받아들이고 이해해 변화를 가져오기 쉽다.

 

무사한 하루에 감사하며 잠든다

 

무사한 매일이 기적이라는 것을 깨달은 후부터는

잠들기 전에 오늘도 살아 있음에 감사하다고 기도한다.

‘오늘도 살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

하루의 중요성을 깨닫고 오늘 하루에 감사하며,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보내고 잠들 수 있어 행복을 느낀다.

오늘이 당신에게 어떤 하루가 됐든, 하루를 마치고 잠들 수 있다는 것은 기적이다.

이 기적의 시간 속에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편안히 잠들기 바란다.

푹 자고 일어나면 멋진 내일이 찾아와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저녁시간의 중요성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저녁시간을 잘 활용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있는데요.

여러분도 퇴근 후의 시간을 잘 활용해서 원하는 것들을 성취하고

더 나아가 나에 대한 사랑과 감사, 건강, 그리고 깊은 성숙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감사의 기도와 함께하는 저녁시간을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https://youtu.be/AHvRasRVc-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