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대로 된다 !

러시아의 소설가로 《귀여운 여인》, 《질투》로 유명한 

안톤 체호프Anton Chekhov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간은 스스로 믿는 대로 된다.”

이는 자기 확신에서 오는 강력한 말이다. 

자신의 경험 없이는 절대로 할 수 없는 말이다. 

안톤 체호프는 잡화상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16세 되던 해 집안이 완전히 파산하는 불행을 겪었다. 

그 후 그가 글을 써서 가족을 먹여 살려야만 했다. 

그는 하루하루 힘든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기 위해 

스스로를 격려하며 최선을 다했다. 

그리고 본격적인 작품을 쓰기 위해 지병인 결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시베리아를 여행하는 등 

철저한 작가 정신을 견지했다. 

그 결과 그는 성공한 작가가 될 수 있었다. 

안톤 체호프가 스스로 자신을 믿었듯이 

그리고 자신이 믿는 대로 자신의 꿈을 이뤘듯이, 

스스로를 믿어라. 그리고 행하라. 

그러면 자신의 믿음을 현실로 보게 될 것이다.

그 사람의 생각은 곧 그 사람이며, 

그가 믿는 대로 그의 생각은 이뤄진다. 

생각하라, 자신이 믿는 모든 것에 대해 .

그리고 행하라, 그러면 이루리라.

 

- 김옥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