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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명연설가 데모스테네스 이야기 본문

삶 이야기

그리스 명연설가 데모스테네스 이야기

성장 더하기 + 2024. 5. 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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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천적으로 심한 말더듬이었다.

더구나 나는 발음도 제대로 못하는 바보였다.

폐가 약해 긴 문장을 한꺼번에 말할 수도 없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내 말을 모두 무시했다.

아니 나란 존재 자체를 모두 무시했다.

나는 발음을 잘하기 위해

입속에 자갈을 물고 피가 나도록 연습했다.

폐활량을 늘리기 위해 다섯번이나 실신을 하며

산등성이를 죽도록 기어올랐다.

나는 어깨를 들어올리는 나쁜 제스처를 고치기 위해

시퍼런 칼날 밑에서 끊임없이 움직여댔으며

지식을 쌓기 위해 머리와 눈썹을 한쪽씩 깎으며

지하실 서재에서 연구의 혼을 쏟았다.

또한 나는 멋진 연설문을 만들고 싶어

유명한 연설가의 책을 여덟번이나 옮겨 적었다.

그 후로 나는 

나와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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